'제2 전성기' 배우 김응수, 래퍼 도전…머쉬베놈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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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속 건달 보스 곽철용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견 배우 김응수(58)가 래퍼에 도전했다.
힙합 전문 디지털채널 스트릿에 따르면 김응수가 피처링한 래퍼 머쉬베놈의 신곡 '버르장멋'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영화 '타짜'를 보고 곽철용 캐릭터에 빠진 머쉬베놈의 요청으로 이들의 협업이 성사됐다.
최초로 랩에 도전한 김응수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응수는 13년 전 연기한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최근 온라인과 유튜브에서 재조명되고, 영화 속 대사가 각종 패러디로도 이어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유튜브 '스트릿 채널'에 머쉬베놈과 김응수의 곡 작업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7일 음원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힙합 전문 디지털채널 스트릿에 따르면 김응수가 피처링한 래퍼 머쉬베놈의 신곡 '버르장멋'이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영화 '타짜'를 보고 곽철용 캐릭터에 빠진 머쉬베놈의 요청으로 이들의 협업이 성사됐다.
최초로 랩에 도전한 김응수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응수는 13년 전 연기한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최근 온라인과 유튜브에서 재조명되고, 영화 속 대사가 각종 패러디로도 이어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유튜브 '스트릿 채널'에 머쉬베놈과 김응수의 곡 작업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7일 음원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