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도서관 2023년 문 연다…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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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3년 10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도서관은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신청사 옆에 6천824㎡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3만300㎡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천101억원이다.
대표도서관은 지역도서관 건립 예산 지원, 사서 교육 연수, 도서관 총서 발간 등 도내 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설계 공모 절차는 건립공사를 대행하는 경기도시공사가 진행한다.
응모 참가자(업체) 등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며, 응모 작품은 내년 2월 10일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년 1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그해 12월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 뒤 2021년 6월 착공,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표도서관은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신청사 옆에 6천824㎡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3만300㎡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천101억원이다.
대표도서관은 지역도서관 건립 예산 지원, 사서 교육 연수, 도서관 총서 발간 등 도내 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설계 공모 절차는 건립공사를 대행하는 경기도시공사가 진행한다.
응모 참가자(업체) 등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며, 응모 작품은 내년 2월 10일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년 1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그해 12월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간 뒤 2021년 6월 착공,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