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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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다비치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공개하고, 겨울 감성 저격에 나선다.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오랜 시간 옆 자리를 지켜준 누군가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따뜻한 가삿말로 풀어낸 미디엄 발라드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악기 선율이 다비치만의 청량한 보컬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안긴다.
특히 `사랑과 전쟁` 등 지난 11년간 다비치의 대표곡을 작곡한 조영수 프로듀서를 필두로 다비치 멤버들이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어 직접 노랫말을 쓰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다.
다비치는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듀오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감정선으로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음원강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바,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거둘 성적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다비치는 최근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으며, 오는 13~15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다비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다비치는 풍부한 음악성, 멤버 간의 찰떡 호흡을 앞세워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통해 올겨울 가요계를 감성으로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첫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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