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입주민이 뽑은 최고품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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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관 입주민의 품질·하자처리 평가 결과 반영
화성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2019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고객품질대상은 전년도 입주 주택을 기준으로 입주민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시흥 은계 S-2BL(네이처포레) 단지가 대상을, 이 단지 현장소장인 황인경 이사는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네이처포레는 지상 15∼29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 1천594세대 규모로 지난해 8월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다.
당시 내 집 방문 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이 품질에 만족해 감사 현수막을 내걸고 화성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산업은 대상 수상으로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입찰 심사 가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실천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보다 나은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고객품질대상은 전년도 입주 주택을 기준으로 입주민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시흥 은계 S-2BL(네이처포레) 단지가 대상을, 이 단지 현장소장인 황인경 이사는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네이처포레는 지상 15∼29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 1천594세대 규모로 지난해 8월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다.
당시 내 집 방문 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이 품질에 만족해 감사 현수막을 내걸고 화성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산업은 대상 수상으로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입찰 심사 가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실천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보다 나은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