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펀드100 플랫폼,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국제발명전」 금상 수상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서울국제발명전(SIIF)」에서 리펀드100 플랫폼이 금상을 수상했다. 소비와 유통구조를 상생으로 풀어가려는 플랫폼의 기술과 취지를 인정받아 지식재산 발명품으로 선정되었고, 이번 행사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지식재산대전은 국제발명전시회,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행사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지식재산 관련제품, 기술, 서비스의 유통을 촉진하고 특허지원 사업성과를 전시하는 행사인데, 2018년에는 32개국 604점이 출품된 바 있으며, 올해는 11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금상을 수상한 ㈜리펀드100의 최용석 대표는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리펀드100을 통해공급자와 소비자가 상생의 길을 찾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라고 밝히며 “공급자의 브랜드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 소비자는 망설임없이 구매를 결정하면서도 돌아올 혜택에 대한 충분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고 강조했다.

리펀드100 플랫폼은 지난 22일 개최된 2019장영실과학기술대전에서도 IT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단순한 유통플랫폼이 아닌 지식재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통과 IT기술 및 소비패턴 분석을 토대로 탄생한 리펀드100은 기존의 오픈마켓과 다르게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채널을 활용해 유, 무형의 모든 상품 및 서비스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특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기존 오픈마켓처럼 상품을 중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을 가맹점 형태로 플랫폼과 연결하고 있다.

한편 리펀드100은 임박한 베타서비스 오픈을 위해 마지막 점검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사 섭외 및 가맹영업은 물론 플랫폼 수출에 대한 협의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한류산업으로 도약할 한국형 플랫폼 수출에 대한 리펀드100의 활동과 약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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