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공격수 정승원 선수가 대구시정 홍보 CF에 참여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 선수는 '얼굴천재' '여심 폭격기' 등 별명을 가지고 있다.

홍보 영상에는 정 선수가 프리킥을 연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해당 영상은 KTX, SRT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대구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홍보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