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4경기의 유니폼 판매 금액을 인천 지역 내 소아 환자들에 기부한다.

팬들이 유니폼을 사면 특별 유니폼 한 벌을 더 받을 수 있고, 직접 작성한 응원 엽서를 환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선수단도 12월 1일 경기부터 승리할 때마다 선수단 이름으로 경기당 100만원을 기부하고, 22일에는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