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배관 누수로 분당 아파트 351세대 난방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난방공사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인근 2개 아파트 351세대 난방용 온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한 주민은 "우리 아파트에 젊은 부부와 아기들이 많은데 이 추운 날 밤새 난방이 안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긴급 복구공사에 들어간 지역난방공사는 29일 오전께 온수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열 수송관 누수로 인해 난방 공급이 끊긴 상태지만 최대한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인근 2개 아파트 351세대 난방용 온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한 주민은 "우리 아파트에 젊은 부부와 아기들이 많은데 이 추운 날 밤새 난방이 안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긴급 복구공사에 들어간 지역난방공사는 29일 오전께 온수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열 수송관 누수로 인해 난방 공급이 끊긴 상태지만 최대한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