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정 LP판 7000장 나온다…29일 청주콘서트서 판매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앨범 ‘미인’이 LP판으로도 제작,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송가인의 첫 번째 앨범 ‘미인’ 발매 후 특별 한정으로 LP판 7000장을 제작해 인터넷에서 4000장을 판매하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각 콘서트 현장에서 300장씩만 전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 제작한 송가인의 LP판에는 신선한 이벤트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콘서트 티켓(1인2매) 교환권을 랜덤으로 넣어 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당첨되면 원하는 지역으로 티켓을 교환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의 콘서트 현장에서 송가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는다.

또한 미니포스터에는 친필 편지 3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특급 팬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인은 26일 ‘미스트롯’ 미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2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첫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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