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희,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올해의모델상 수상


YG 케이플러스 모델 김설희가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김설희는 “힘들고 기쁠 때 주위에 있는 사람들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계속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회사 대표님, 이사님 매니저분들 그리고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항상 뒤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해 우수한 디자이너와 재능 있는 모델을 선정·수상하는 행사다.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과 동시에 디자이너와 패션업계 종사자들 간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설희는 현재 각종 매거진을 비롯해 브랜드 캠페인, 광고, CF 등을 휩쓸며 다양한 영역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1020대 차세대 패션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이번 2020 S/S 런던 레디-투-웨어 디올(Dior),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 컬렉션을 통해 데뷔,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모델로 떠오르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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