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일본 코스모오일과 합작 10주년 기념..."제휴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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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일본 코스모오일의 다나카 대표와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코스모는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정유사인 코스모오일이 2009년 11월, 5:5 합작으로 설립한 석유화학사이다.
이 회사는 충남 대산에 있는 BTX공장을 통해 파라자일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연간 160만 톤 규모로 생산하고, 제품은 주로 중국에 수출하며 올해 3분기까지 1,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 2008년 두 기업은 신흥국들의 과감한 설비 투자에 대응하고자 정유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인 2009년 합작법인인 현대코스모(주)를 설립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양사 간 협력이 현대코스모를 통해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 및 글로벌사업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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