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즈,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 참석…베를린 들썩거리게 한 ‘비주얼 밴드’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베를린 현지를 들썩거리게 했다.

더로즈는 지난 22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International Music Award)에 참석,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더로즈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현지 팬들의 끊이지 않는 사인 요청에 응답하며 글로벌한 인기도 증명했다.

무대 위 더로즈는 더욱 더 빛났다. 더로즈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ABY’(베이비)를 팬들과 함께 열창하는 가하면, 생생한 라이브와 비주얼 밴드의 퍼포먼스 등으로 폭발적인 호응도 이끌어냈다.

베를린 현지 팬들을 사로잡은 더로즈는 다시 한 번 국내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We Rose You Live Encore’(위 로즈 유 라이브 앙코르, 이하 ‘위 로즈 유’) 공연을 개최한다.

더로즈는 맨체스터와 모스크바 등에서 유럽투어를 이어가며, 12월 27일 서울, 12월 29일 부산 공연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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