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0년도 신입직원 59명 선발…40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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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에 따르면 2020년도 신입직원 채용에 총 2,358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59명이 최종 선발, 경쟁률은 40.0대 1이었다.
부문별 합격자를 보면 경제학 출신이 26명(44.1%)으로 가장 많았고, 경영학 19명(32.2%), 컴퓨터공학 5명(8.5%), 법학 4명(6.8%), 통계학 4명(6.8%), 해외전문인력(중국어) 1명(1.7%)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년부터는 G5 채용에서 해외전문인력을 선발하지 않는다.
한은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을 비롯해 올 한 해 일반사무(C3) 13명, 일반기능 38명, 경력지원 9명 등 모두 119명의 직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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