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연말 콘서트 12월 24일 개최…22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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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가 연말 레이블 콘서트 ‘CHRISTMAS PARTY’를 개최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레이블 단독 콘서트 ‘CHRISTMAS PARTY’를 개최하며, 오늘(22일) 오후 4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CHRISTMAS PARTY’는 정진우, 준, 가호, 모티와 레이블에 새롭게 합류한 린지가 참여하며, 그동안 발표한 대표곡들을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편곡해 기존 공연 보다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진행하는 연말 콘서트인 만큼 크리스마스 캐럴, 뮤지션 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사할 전망이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2018년 Planetarium Case #1과 Case #2 레이블 EP 앨범을 통해 뮤지션 모두가 따로 또 같이 노래하며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레이블 단체 싱글 `Hocus Pocus(호커스 포커스)`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Day : Off(데이 오프)’에 이어서 ‘IGOHOLIC(아이고홀릭)’을 발표하면서 해외 팬들의 다양한 리액션 영상과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나오는 등 힙합 R&B 씬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뮤지션들은 각각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가호는 다채로운 장르의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국내 유명 페스티벌 라인업과 공연 등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OST도 꾸준히 참여를 해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준(JUNE)은 데뷔 전 방탄소년단(BTS)의 ‘Lost’, ‘Awake’,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 ‘Love Story’의 작사,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하였고, 지난 5월에는 치즈의 EP 앨범 타이틀곡 ‘우린 어디에나’ 작곡, 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첫 정규 앨범 ‘Today’s’로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줬고,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 게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정진우는 지난해 정규 1집 ‘ROTATE’를 통해 사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주었고, 이후 드림어스 컴퍼니가 주최하는 ‘스테이지앤플로 (Stage&FLO) Vol.2’ 공연에 참가해 소울 가득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월 새롭게 레이블에 합류한 신인 린지(Leenzy)는 싱글 ‘괜찮아’로 데뷔하였으며, 특유의 허스키하고 짙은 음색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뷔전부터 라이브 콘텐츠 채널 ‘4Songs(뽀송즈)’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준 린지는 ‘뮤즈온 프로젝트’에 참가해 상위 20팀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티(Moti)는 지난해 겸손을 주제로 한 미니 앨범 ‘WHSH’를 발매하였고, 이후 각종 힙합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정진우, 린지와 더불어 각자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뮤지션 각각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보여준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지난해 8월 2회에 걸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OPPINE DOME(팝핀 돔)’을 열어 음악팬들과 만났고, 유럽 및 미주 투어 ‘We Go Holic(위 고 홀릭)’과 국내 콘서트까지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연말 레이블 콘서트 ‘CHRISTMAS PARTY’ 티켓은 22일 오후 4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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