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000대 1’의 보컬 송이한,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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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3000대 1’의 보컬리스트 송이한이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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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보컬리스트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평가들이 쏟아져 더욱 촉망 받았던 기대주다.
우승 이후 송이한은 오디션 제작사인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 3월 발표한 새벽 감성의 ‘안념이라는 말’에서는 송이한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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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디자인 대표는 “자극적인 기획에만 치중하지 않고 음악의 본질과 열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정한 음악을 디자인하려고 한다. 그 능력을 겸비한 송이한과 함께 그동안 음악 시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디자인은 지난 30년동안 신촌블루스, 에코, 신형원, 김경호, 델리스파이스 등 굵직한 뮤지션을 배출한 음반 전문 기획사다. 한국대중음악의 획을 그은 ‘광화문 스튜디오’를 만들어 서태지, 박효신, 조성모, 핑클, SES, 젝스키스, 쿨, 엄정화, 백지영 등의 명반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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