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한국콜마, 中경쟁 심화·성장 정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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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21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내 경쟁 심화로 인한 전방 고객사들의 수주 감소와 성장 정체 장기화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내렸다.
정영헌 SK증권 연구원은 "2019 년과 2020 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4%, 3% 하향 조정하고 할인 적용하지 않던 기존의 화장품 부문 업종 밸류에이션을 15% 할인 적용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3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3,800억원과 293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했다"며 "국내, 중국, 미국의 화장품 매출 역 성장과 제약 부문 수익성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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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내렸다.
정영헌 SK증권 연구원은 "2019 년과 2020 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4%, 3% 하향 조정하고 할인 적용하지 않던 기존의 화장품 부문 업종 밸류에이션을 15% 할인 적용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3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3,800억원과 293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했다"며 "국내, 중국, 미국의 화장품 매출 역 성장과 제약 부문 수익성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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