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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1년 만의 NBA 복귀전서 10득점…야투성공률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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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휴스턴서 방출…포틀랜드와 계약하고 멤피스전 선발 출전
    앤서니, 1년 만의 NBA 복귀전서 10득점…야투성공률 28.6%
    10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된 베테랑 포워드 카멜로 앤서니(35·미국)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복귀전을 치렀다.

    앤서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 경기에 포틀랜드 선수로 선발 출전했다.

    포틀랜드는 이날 앤서니와 계약을 발표하자마자 그를 선발로 내보냈다.

    앤서니는 NBA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등 번호 '00'을 달았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덴버 너기츠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스타 10회 선정, 2013년 득점왕, 2008년 베이징부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등 이력이 화려한 선수다.

    앤서니는 뉴욕 닉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었다.

    NBA 통산 16시즌을 보내는 동안 1천64경기에서 평균 24.0득점 6.5리바운드 3.0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앤서니는 지난 시즌 휴스턴에서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 등 기존 멤버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고, 팀도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면서 결국 지난해 11월 방출됐다.

    프로 데뷔 이후 1천54경기에 모두 선발로만 뛰었던 앤서니는 휴스턴에서는 처음으로 교체 출전까지 감수했다.

    그러나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그는 휴스턴에서 10경기에 출전, 13.4점에 5.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휴스턴에서 쫓겨난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던 앤서니는 이날 포틀랜드에 둥지를 틀고 1년 만에 NBA 코트에 다시 서게 됐다.

    앤서니, 1년 만의 NBA 복귀전서 10득점…야투성공률 28.6%
    하지만 1년간의 공백은 무시할 수 없었다.

    앤서니는 이날 23분 37초를 뛰면서 3점 슛 2개를 포함해 1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앤서니의 평균 야투성공률은 44.9%였다.

    이날은 14개를 던져 4개만 들어가 성공률이 28.6%에 그쳤다.

    턴오버도 다섯 차례나 나왔다.

    허리 통증으로 주전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가 결장한 포틀랜드는 뉴올리언스에 104-115로 졌다.

    C.J 매컬럼이 22점을 넣는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고질적인 수비 불안을 해결하지 못했다.

    뉴올리언스의 즈루 할러데이는 22득점 10어시스트, 브랜던 잉그램은 21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앤서니의 복귀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연패를 당한 포틀랜드는 시즌 성적 5승 10패가 돼 서부 콘퍼런스 14위로 내려앉았다.

    서부 최하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는 두 경기 차로 줄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5로 이기고 7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3승(12패)째를 챙겼다.

    ◇ 20일 NBA 전적
    뉴올리언스 115-104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114-95 멤피스
    LA 레이커스 112-107 오클라호마시티
    새크라멘토 120-116 피닉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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