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삐딱선(SAVAGE)’으로 독보적 존재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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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장악, 팀명에 걸맞은 ‘에이스’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에이스는 지난 달 29일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로 컴백,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새비지)’으로 활동 중이다.
‘삐딱선(SAVAGE)’은 두 번째 미니앨범인 ‘UNDER COVER’(언더커버)와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에이스만의 색깔을 확실히 정착시키는 노래다. 강렬한 트랩비트를 기반으로 예상을 뒤엎는 코드의 변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드라마틱한 느낌을 받게 한다.
특히 에이스는 무대마다 5인 5색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콘셉트는 물론, 연습량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칼군무, 순간순간 변하는 끼 넘치는 표정, 세련되게 소화한 중독성 있는 킬링 파트들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안무 참여에도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킨자즈 그룹에 소속된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와 에이스만의 강렬함을 모두 담아냈다.
퍼포먼스와 노래, 스타일링 등 모든 걸 고루 갖춘 덕에 에이스의 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는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까지 저력을 입증, 앞으로도 기대되는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삐딱선(SAVAGE)’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이스는 음악방송 이외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가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MBC MUSIC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로 예능까지 접수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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