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22일 연탄 배달로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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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취약 계층에 연탄과 이불을 전달한다.
삼성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실과 수성구 일대에서 연탄 배달 사회공헌 행사를 연다.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클래식시리즈에서 선수들이 입었던 친필사인 올드유니폼 기부 공매로 만든 수익금 전액을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한다.
선수들은 이날 오후 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모여 기부금 전달식을 한다.
이어 앞치마와 장갑 등 복장을 갖춘 뒤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수성구 취약계층에 가구당 연탄 250장(총 1만장)과 겨울 이불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삼성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실과 수성구 일대에서 연탄 배달 사회공헌 행사를 연다.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클래식시리즈에서 선수들이 입었던 친필사인 올드유니폼 기부 공매로 만든 수익금 전액을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한다.
선수들은 이날 오후 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모여 기부금 전달식을 한다.
이어 앞치마와 장갑 등 복장을 갖춘 뒤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수성구 취약계층에 가구당 연탄 250장(총 1만장)과 겨울 이불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