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호우주의보 발효…20∼60㎜ 더 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기상지청은 17일 오후 10시 15분을 기해 전북 군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강수량은 군산 55.6㎜, 익산 14.1㎜, 김제 7.5㎜, 부안 6.1㎜, 완주 5.1㎜, 전주 4.2㎜ 등을 기록했다.
비는 18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20∼60㎜ 더 내리겠다.
18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북서부 지역에 1㎝ 안팎의 눈도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낮부터 기온이 크게 하강하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강수량은 군산 55.6㎜, 익산 14.1㎜, 김제 7.5㎜, 부안 6.1㎜, 완주 5.1㎜, 전주 4.2㎜ 등을 기록했다.
비는 18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20∼60㎜ 더 내리겠다.
18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북서부 지역에 1㎝ 안팎의 눈도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낮부터 기온이 크게 하강하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