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공장에서 재단 후 남은 자투리 천 등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대구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24명이 뜻을 모았다.
전시가 끝난 작품은 작가가 수거해 가방, 파우치, 쿠션 등으로 만들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을 테마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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