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대상에 서천 소곡주

입력2019.11.14 11:01 수정2019.11.14 11:0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10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지역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회 결과 지역단위 부문 대상은 서천 소곡주가, 인증경영체 부문 대상은 지리산피아골식품이 각각 차지했다.

선정된 곳은 스마트 콘텐츠 제작, 사례집 발간, 우수제품 판매전 참여 혜택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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