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정세가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되는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구단주 '권경민'을 맡아 연기한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오정세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차기 군수를 꿈꾸는 안경원 사장 노규태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 KBS 1TV는 '한국영화 100년 더 클래식'에서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그린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을 오는 16일 오전 0시 45분에 방송한다.

KBS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국내 영화계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 영화들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이다.

▲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다음 달 중순 방송분부터 고정 출연하게 되는 이정현은 빼어난 요리 솜씨로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에정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들이 메뉴를 개발하면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전국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출시하는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