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품질 게임용 모니터인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14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한다. 신제품은 화면비 21 대 9에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8인치 곡면 ‘나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예전 모델보다 화면이 더 선명해 소비자들의 게임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출하가는 219만원.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