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이달말까지 광화문점에서 '베트남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 파하사 서점으로부터 추천받은 소설, 문화·아동 도서 등 베트남 도서 500여종이 전시, 판매된다.

오는 21일에는 양사 및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관계자, 국내 거주 베트남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도서전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교보문고, 베트남 도서전 개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