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영사국장회의…"부정적 감정으로 인적 피해 없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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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회의 서울서 열려…韓, 도쿄 제2한국학교 건립 협조 당부
제22차 한일 영사국장회의가 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일 양측은 변철환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미즈시마 코이치 일 외무성 영사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인적교류, 출입국 및 체류지원 협력, 상대국 내 자국민 보호 등 영사 분야 전반의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양측은 특히 상대국을 향한 부정적인 감정 고조로 인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에서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한 사건뿐 아니라 일본 내 혐한 시위 등을 고려한 논의로 보인다.
양측은 상대국에서 실종된 자국민 수사와 수색을 지속해서 전개해줄 것도 상호 요청했다.
한국 측은 이번 회의에서 도쿄 제2한국학교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설명하고 학교 부지 확보 등에 있어 일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도쿄가 포함된 간토(關東) 내 한국 국적의 학령 인구는 1만5천 명이지만, 기존 도쿄 한국학교 정원은 1천400여명에 불과해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측은 이밖에 양국간 인적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출입국 심사제도, 해외 자국민 보호 등 영사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 제23차 회의는 일본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일 양측은 변철환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미즈시마 코이치 일 외무성 영사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인적교류, 출입국 및 체류지원 협력, 상대국 내 자국민 보호 등 영사 분야 전반의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양측은 특히 상대국을 향한 부정적인 감정 고조로 인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에서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한 사건뿐 아니라 일본 내 혐한 시위 등을 고려한 논의로 보인다.
양측은 상대국에서 실종된 자국민 수사와 수색을 지속해서 전개해줄 것도 상호 요청했다.
한국 측은 이번 회의에서 도쿄 제2한국학교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설명하고 학교 부지 확보 등에 있어 일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도쿄가 포함된 간토(關東) 내 한국 국적의 학령 인구는 1만5천 명이지만, 기존 도쿄 한국학교 정원은 1천400여명에 불과해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측은 이밖에 양국간 인적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출입국 심사제도, 해외 자국민 보호 등 영사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 제23차 회의는 일본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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