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신임 회장에 부동석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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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7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2019년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부동석(53)씨를 제35대 제주도관광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부 신임 회장은 제주도관광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앞서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2011년부터 8년 8개월간 네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회장직을 수행한 뒤 1년여 임기를 남기고 퇴임했다.
부 신임 회장은 "1년여 잔여임기 동안 지키지 못할 공약보다 관광업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경쟁력 강화에 맞춰 구체적인 전략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부 신임 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부 신임 회장은 제주도관광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앞서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2011년부터 8년 8개월간 네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회장직을 수행한 뒤 1년여 임기를 남기고 퇴임했다.
부 신임 회장은 "1년여 잔여임기 동안 지키지 못할 공약보다 관광업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경쟁력 강화에 맞춰 구체적인 전략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부 신임 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