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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포획 멧돼지 바이러스 검사 의뢰하라"…시·군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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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전역 수렵장화 '흐지부지'…"상설 포획단만으로도 충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차원에서 야생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있는 충북도가 포획 개체의 바이러스 검사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주기적으로 의뢰할 것을 도내 11개 시·군에 요청했다.

    충북도 "포획 멧돼지 바이러스 검사 의뢰하라"…시·군에 요청
    충북도는 6일 이상혁 농정국장 주재로 열린 11개 시·군 ASF 방역 점검 영상회의에서 "시·군별로 하루 1건씩 포획 개체 바이러스 검사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주기적으로 요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ASF가 발생하자 충북도는 지난달부터 멧돼지 포획을 강화했다.

    이때부터 이달 5일까지 포획한 멧돼지는 2천967마리이다.

    올해 1∼9월 잡은 3천857마리를 더하면 6천824마리이다.

    충북도는 ASF 발생 이전 3만2천여마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멧돼지 개체 수를 내년 2월까지 1만6천마리 수준으로 낮추는 게 목표이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포획 멧돼지 바이러스 검사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해 왔다.

    검사 결과는 8마리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충북도는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기 위해 당초 보은·옥천·영동에 한정된 순환수렵장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8개 시·군이 수렵장 운영 실효성이 적고 외지 엽사를 수용할 경우 ASF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난색을 보이면서 흐지부지됐다.

    도 관계자는 "수렵장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지 않고 상설 포획단만 운영해도 내년 2월까지는 1만6천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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