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인천시 민생 안정 정책 지원 절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가 인천광역시에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과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지원, 인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제도 신설 등 14건의 과제들를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경우 인천시가 나서서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건의사항 중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은 11월 열리는 의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여타 건의사항들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기중앙회는 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과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지원, 인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제도 신설 등 14건의 과제들를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경우 인천시가 나서서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건의사항 중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은 11월 열리는 의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여타 건의사항들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