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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다우·나스닥 최고치 경신...美 관세 철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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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다우·나스닥 최고치 경신...美 관세 철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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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다우, 나스닥 소폭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구요, S&P500는 약보합권에서 마감 했지만 여전히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증시, 역시나 무역협상 낙관론이 시장을이끌었습니다. 미국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중국에 부과했던 관세 일부를 철회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이런 효과로 소매, 금융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는데요, 그렇지만 오늘 발표된 서비스업 PMI 지표가 엇갈렸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다만 S&P500 지수, 종목별 벨류에이션 부담이 작용하자 홀로 하락 마감 했는데요, 3분기 75% 기업이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1,2분기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수치구요, 여전히 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크던 상황에서 최고치 경신을 이어오던 만큼, 오늘 장 종목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부담이 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뉴욕증시 입니다.

    섹터 별 등락도 엇갈린 모습인데요, 국제유가 상승세에 에너지 업종 가장 크게 올랐구요, 연준 위원들의 경기 낙관 발언에 힘입어 국채수익률이 상승하자,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관세 철회 소식에 자재와 생필품 등 관련 업종들이 상승했습니다.

    월그린은 그동안 비용 문제로 폐점을 거듭하던 상황에서 오늘 사모형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7% 급등했습니다. 보잉도 737 맥스 위기로 인해 CEO가 보너스를 포기한다고 밝히자 상승했습니다. 맥도날드도 어제 CEO 스캔들이 불거지며 하락폭 키우자 오늘 매수세 유입된 모습입니다.

    금가격은 무역협상 관련 긍정적 전망에 한달 내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1.8% 하락한 1,48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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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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