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 15일 '제로에너지건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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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15일 오후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센터 다목적실에서 '한국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잘 운영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하반기 정기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자연환기·태양광·지열 등을 활용해 건축물 사용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건축물을 가리킨다.
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운영 현황', 조병순 C&C Instruments 대표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은 제대로 측정되고 있는가', 허은 ㈜케이씨에스글로벌 대표가 '그리드 독립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가능성 및 ESS 설치 운영상의 이슈', 이병두 ㈜현대건설 차장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의 최근 사례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13일 오후 5시까지 센터 홈페이지(www.seouled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시설연구팀(☎02-3151-0562)으로 하면 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물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 꼽힌다.
이 건물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소비하며 쓰고 남은 전력을 판매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에서 본인증을 받은 건물 중 최초로 3등급을 인증(에너지자립률 60.37%)받았다.
서울시는 이 건물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 공공 건축물'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자연환기·태양광·지열 등을 활용해 건축물 사용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건축물을 가리킨다.
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운영 현황', 조병순 C&C Instruments 대표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은 제대로 측정되고 있는가', 허은 ㈜케이씨에스글로벌 대표가 '그리드 독립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가능성 및 ESS 설치 운영상의 이슈', 이병두 ㈜현대건설 차장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의 최근 사례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13일 오후 5시까지 센터 홈페이지(www.seouled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시설연구팀(☎02-3151-0562)으로 하면 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건물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 꼽힌다.
이 건물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소비하며 쓰고 남은 전력을 판매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에서 본인증을 받은 건물 중 최초로 3등급을 인증(에너지자립률 60.37%)받았다.
서울시는 이 건물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 공공 건축물'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