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0도 이상 일교차…건강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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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3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17∼19도로 평년(16∼17도)보다 조금 높겠다.
출근 시간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4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연무(논산) 130m, 부여 150m, 금산 170m, 청양 190m 등이다.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은 일사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3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17∼19도로 평년(16∼17도)보다 조금 높겠다.
출근 시간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4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연무(논산) 130m, 부여 150m, 금산 170m, 청양 190m 등이다.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은 일사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