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울산 민주당 신임 사무처장에 김태선씨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5일 신임 사무처장에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임명.
김 신임 처장은 1979년 울산 동구 출생으로 울산 현대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
2006년 열린우리당 첫 공채로 입사한 뒤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조직국 등을 거쳐 국회 정책연구위원(4급 상당) 지내.
이어 청와대 행정관(의전비서관실)으로 근무하고,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
김 신임 처장은 "총선을 앞두고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의 가교 역할을 다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각오.
전임 이경주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민원법률국으로 복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