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 프리미어12 서울라운드 개막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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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원로 백인천 전 감독이 야구 국가대항전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서울 예선 라운드 첫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5일 KBO에 따르면, 백인천 전 감독은 6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개막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등에서 현역으로 뛰었던 백인천 전 감독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의 사령탑을 역임했다.
1982년에는 감독 겸 선수로 뛰면서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4할 타율(0.412)을 기록했다.
1990년에는 감독으로서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일궜다.
시구에 앞서 오후 6시 35분에는 취타대와 사물놀이패가 한국의 미를 선보이는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축하한다.
개막전 애국가는 가수 윤하가 부른다.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에서는 한국, 쿠바, 호주, 캐나다 등 C조 4개 팀이 경쟁한다.
/연합뉴스
5일 KBO에 따르면, 백인천 전 감독은 6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개막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등에서 현역으로 뛰었던 백인천 전 감독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의 사령탑을 역임했다.
1982년에는 감독 겸 선수로 뛰면서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4할 타율(0.412)을 기록했다.
1990년에는 감독으로서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일궜다.
시구에 앞서 오후 6시 35분에는 취타대와 사물놀이패가 한국의 미를 선보이는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축하한다.
개막전 애국가는 가수 윤하가 부른다.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에서는 한국, 쿠바, 호주, 캐나다 등 C조 4개 팀이 경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