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중공업, 3Q 어닝쇼크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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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3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3.42%) 내린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31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든 수치이고, 시장 컨센서스(2,460억원)와 비교해 43.5% 밑도는 실적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규수주가 부진하고 차입금 비율이 높다"는 등의 이유로 두산중공업의 목표가를 6,300원으로 하향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3.42%) 내린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31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 줄어든 수치이고, 시장 컨센서스(2,460억원)와 비교해 43.5% 밑도는 실적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규수주가 부진하고 차입금 비율이 높다"는 등의 이유로 두산중공업의 목표가를 6,300원으로 하향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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