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퇴 3년 만에 리듬체조 갈라쇼서 '우아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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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프(leap) 챌린지겁' 갈라쇼 무대에 올라 리듬체조 유망주와 팬들에게 모처럼 인사했다.
도약한다는 뜻을 담은 영어 단어 '리프'(leap)를 활용해 손연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어린이 리듬체조 교실인 리프 스튜디오를 열었다.
이어 리듬체조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목표로 유망주 후배들을 직접 가르치고 이들의 연기를 선보이는 2019 리프 챌린지컵을 30∼31일 이틀간 개최했다.
손연재는 첫날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온 만 5세부터 15세 주니어 선수들을 지도했고, 둘째 날엔 유망주들과 함께 꾸민 갈라쇼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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