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학규 "조국 사퇴 환영…檢개혁·曺수사 엄정하게 진행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5당 대표 회담' 제안…"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조사도 차질없이 진행"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늦게나마 사퇴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특히 자신의 문제로 상처받았을 우리 청년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조 전 장관이 강조한 검찰개혁은 물론 조 전 장관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기득권 계층의 특권과 반칙이 계속 이어지지 않도록 입법과 제도 차원에서 공정과 정의를 세우는 방법이 고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손 대표는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지금은 좌와 우, 진보와 보수를 나눠 싸울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중지된 대통령과 5당 대표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며 "국론을 통합해 국난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통 크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손학규 "조국 사퇴 환영…檢개혁·曺수사 엄정하게 진행해야"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오신환 "조국 사퇴는 끝 아닌 시작…대통령 사과·국정쇄신해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대국민 사과를 하고 강경론으로 일관하며 국민 분열을 부추긴 청와대 참모들을 경질하는 일대 국정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 2

      與, '조국 사퇴' 상황 주시…오후 지도부 회의 소집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 발표에 상황을 주시하며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에 전해진 조 장관 사퇴 이후 공식 입장은 아직 내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

    3. 3

      강기정 "曺, 촛불집회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사의, 장관결심"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것과 관련해 "장관의 결심이었다"고 밝혔다.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