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정기의료봉사, 순천향대 재활의학과 의료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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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정기의료지원에 ▲이성제 ▲정종범 ▲조현철 ▲노정세 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의료진 외 20여명의 스포츠닥터스 봉사단이 참여해 어르신 맞춤형 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에 방문한 관내 200여명의 어르신은 물리치료, 의료상담, 의약품제공 등 의료지원의 혜택을 누렸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의료지원의 수혜자가 어르신들인 의료봉사에는 재활의학과 의료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재활의학, 스포츠의학 등 전문성을 갖춘 대학병원 의료진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을 지속하는 것도 그러한 까닭”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포츠닥터스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연간 캠페인을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등 전문성을 갖춘 대학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건강관리 연간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인터메디컬데일리를 통해 공익의료활동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10월 15~20일 4박6일 일정으로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의료원 등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캄보디아 해외의료지원을, 10월 26~27일, 11월 3일 총 3회에 걸쳐 강원랜드복지재단 및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강원도 폐광지역 의료지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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