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첫 솔로 앨범 콘셉트 필름 공개…180도 변신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케이(김지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케이(김지연)는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과 데뷔 후 처음 금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보여줬던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케이(김지연)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채워진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 `오버 앤드 오버`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영상 마지막 예명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을 내세운 것도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케이(김지연)는 오는 8일 데뷔 첫 미니앨범 `Over and Over`와 수록 타이틀곡 `아이 고(I Go)`를 발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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