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타이틀스폰서에 KEB하나은행

공식 명칭은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이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과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새 시즌 공식 명칭은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로 정해졌다.

KEB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과 선수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히는 미디어데이 행사도 타이틀스폰서 조인식과 함께 열린다.

여자프로농구는 19일 KEB하나은행과 BNK썸의 공식 개막전으로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