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 반사 필름 `FLUX` 출시, 고급차 브랜드 시장 선점
고성능 윈도우 반사필름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스미스클럽이 차량용 윈도우 반사 필름 `FLUX`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스미스클럽 전국 대리점에서 문의가 폭주하였으며, 초도 물량은 이미 완판된 상황이다.

스미스클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FLUX 필름`은 기존 `T-시리즈`와 `P-시리즈` 에 이은 고품격 프리미엄 반사필름이다. `FLUX`는 영어 REFLEX(반사)와 LUXURY(고급)가 결합된 합성어다.

스퍼터링 공법을 적용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FLUX 필름`은 자동차 반사필름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가장 중요한 성능인 열 차단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 특색 있는 컬러(에메랄드 그린)와 기능이 탁월해 출시 전부터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반사필름 특성상 시공의 어려움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고 단점인 스마트폰 / 내비게이션 GPS 수신 방해, 난반사, 헤이즈 현상을 극복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틴팅 필름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과 반사 기능을 더했다.

자외선 차단율 99.9%, 적외선 차단율 80%, 태양열 차단율이 68%에 달해 겨울과, 봄 피부 색소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스미스클럽은 고급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 선택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품질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시공이 가능한 `10년 고객 품질 보상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준 ㈜스미스클럽 대표는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완성차 업계에서 관심을 갖고 틴팅 파트너로 제안을 받고 있으며, 이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뢰 높은 제품과 고객 서비스로 관련 업계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미스클럽은 BMW, MINI, 마세라티, 페라리,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혼다, 만트럭버스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순정 옵션 제품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고급차 럭셔리 브랜드 시장인 완성차 업계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장착 및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8년 자동차 옵션 전문 제조·판매 기업으로 출발해 자동차 IoT 제품 및 서비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제품 R&D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현재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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