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부산경향하우징페어, CCD친친디산업개발 부스에 역세권 빌딩건축주 발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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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인 2019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시작됐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많은 인원이 벡스코를 찾았다.
특히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빌딩을 설계하고 시공, 관리하며 건축자금 조달, 세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플랫폼 운영사인 CCD친친디산업개발 (이하 친친디)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서울 본사와 별도로 부산 센텀에 지사를 두고 있는 친친디 부스에는 역세권 빌딩과 오피스텔 신축을 계획 중인 건축주들이 찾아와 깊이 있는 상담을 이어갔다.
행사장을 찾은 사직역 대로변의 한 역세권 지주는 "누나 명의의 땅에 공동으로 투자하여 오래된 건물을 헐고 신축을 하고 싶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누나 소유의 부동산과 자신 소유의 부동산 매각을 진행 중이다. 그런데 주차 대수 때문에 고민"이라며 상담을 요청했다.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은 "자금조달을 위해 무리하게 타 부동산 매각을 고려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건축자금의 80%까지 최저 3.5%의 금리로 조달할 수 있으므로 굳이 부동산 매각을 급하게 진행하여 손실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신축 대신 대수선을 통한 주차 대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건축주는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2차 상담을 예약했다.
또 다른 상담자는 망미역 대로변 역세권 지주였다. 토지를 추가 매입하여 오피스텔을 올리고 싶은데 자금조달과 사업성이 있겠는지 고민이라는 상담 요청이었다. 친친디CM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윤태 소장은 사업성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것은 좋으나, 추가로 땅을 샀을 때 건축물의 용적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사전 가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덜컥 땅을 샀는데 건축설계를 하다 버려지는 땅이 적지 않을 경우 결국 사업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인접 토지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토지 매입을 하기 전에는 구체적인 검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땅값보다 건축공사비 규모가 더 커지기 때문에 결국 PF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금융비용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단순히 몇 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얼마나 지을 것이냐가 아니라 개발관점에서의 사업계획서 작성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빌딩을 팔아 아들에게 현금을 사전증여하고 싶은데 양도세 때문에 걱정이다"라는 빌딩 상속을 앞둔 빌딩주의 상담 요청에 절세TV 윤나겸 대표세무사는 부동산개발을 통한 절세를 제안했다. 빌딩을 팔 때는 양도세 6~42%, 현금 증여 시 10~50%의 증여세를 부담하게 된다. 윤 대표는 땅은 빌딩주 명의로, 신축은 자녀 명의로 진행하는 방법 및 법인전환을 통한 자산승계방법을 포괄적으로 제안했다.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자녀가 10년 계획을 두고 상속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의 절세가 가능하다며 27, 28일 양일간 박람회 특집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는 부산에 빌딩을 살까? 서울에 빌딩을 살까? 고민 중이라고 했다. 부산보다는 서울에 빌딩을 사고 싶은데 서울은 땅값이 비싸서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이 부담이라는 것.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원스톱 자문, 한국경제TV <어부지리> 프로젝트의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를 권했다. 토지비 + 건축사업비의 최대 90%의 한도를 2%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서울의 역세권 토지는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되어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놓고 보면 리스크가 최소화 된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CCD친친디산업개발 부스에서는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의 세무사들이 서울에서 직접 내려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세계 5위 회계법인 네트워크 BDO의 국내 회원사인 성도이현회계법인은 전문 회계사만 130여명을 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회계법인이다. 대표 회계사인 박근서 대표를 비롯, 가업 승계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포진한 BDO성도이현의 전문성이 보태져 역세권 청년주택 상담은 물론, 토지주들의 전반적인 상속, 증여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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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여업체 중 유일하게 빌딩을 설계하고 시공, 관리하며 건축자금 조달, 세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플랫폼 운영사인 CCD친친디산업개발 (이하 친친디)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서울 본사와 별도로 부산 센텀에 지사를 두고 있는 친친디 부스에는 역세권 빌딩과 오피스텔 신축을 계획 중인 건축주들이 찾아와 깊이 있는 상담을 이어갔다.
행사장을 찾은 사직역 대로변의 한 역세권 지주는 "누나 명의의 땅에 공동으로 투자하여 오래된 건물을 헐고 신축을 하고 싶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누나 소유의 부동산과 자신 소유의 부동산 매각을 진행 중이다. 그런데 주차 대수 때문에 고민"이라며 상담을 요청했다.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은 "자금조달을 위해 무리하게 타 부동산 매각을 고려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건축자금의 80%까지 최저 3.5%의 금리로 조달할 수 있으므로 굳이 부동산 매각을 급하게 진행하여 손실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신축 대신 대수선을 통한 주차 대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건축주는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2차 상담을 예약했다.
또 다른 상담자는 망미역 대로변 역세권 지주였다. 토지를 추가 매입하여 오피스텔을 올리고 싶은데 자금조달과 사업성이 있겠는지 고민이라는 상담 요청이었다. 친친디CM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이윤태 소장은 사업성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것은 좋으나, 추가로 땅을 샀을 때 건축물의 용적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사전 가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덜컥 땅을 샀는데 건축설계를 하다 버려지는 땅이 적지 않을 경우 결국 사업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인접 토지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토지 매입을 하기 전에는 구체적인 검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땅값보다 건축공사비 규모가 더 커지기 때문에 결국 PF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금융비용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단순히 몇 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얼마나 지을 것이냐가 아니라 개발관점에서의 사업계획서 작성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빌딩을 팔아 아들에게 현금을 사전증여하고 싶은데 양도세 때문에 걱정이다"라는 빌딩 상속을 앞둔 빌딩주의 상담 요청에 절세TV 윤나겸 대표세무사는 부동산개발을 통한 절세를 제안했다. 빌딩을 팔 때는 양도세 6~42%, 현금 증여 시 10~50%의 증여세를 부담하게 된다. 윤 대표는 땅은 빌딩주 명의로, 신축은 자녀 명의로 진행하는 방법 및 법인전환을 통한 자산승계방법을 포괄적으로 제안했다.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자녀가 10년 계획을 두고 상속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의 절세가 가능하다며 27, 28일 양일간 박람회 특집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는 부산에 빌딩을 살까? 서울에 빌딩을 살까? 고민 중이라고 했다. 부산보다는 서울에 빌딩을 사고 싶은데 서울은 땅값이 비싸서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이 부담이라는 것.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원스톱 자문, 한국경제TV <어부지리> 프로젝트의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를 권했다. 토지비 + 건축사업비의 최대 90%의 한도를 2%의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서울의 역세권 토지는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되어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놓고 보면 리스크가 최소화 된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CCD친친디산업개발 부스에서는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의 세무사들이 서울에서 직접 내려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세계 5위 회계법인 네트워크 BDO의 국내 회원사인 성도이현회계법인은 전문 회계사만 130여명을 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회계법인이다. 대표 회계사인 박근서 대표를 비롯, 가업 승계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포진한 BDO성도이현의 전문성이 보태져 역세권 청년주택 상담은 물론, 토지주들의 전반적인 상속, 증여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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