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대안 공공지원 민간임대 혜택 풍부한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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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금융 혜택 풍부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전환권 부여, 8년간 임대료 인상 걱정無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으로 무주택자의 당첨 비율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청약 문턱을 넘지 못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가점이 낮고, 현금 보유액이 적은 신혼부부 등 2030세대의 청약 경쟁은 치열하고, 당첨이 돼도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 계약을 포기하는 청약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풍부한 혜택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공공성까지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과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의 초기 임대료 제한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전체 가구의 20% 이상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 특별공급하며, 특별공급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의 85% 이하로 낮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청약을 넣으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실제 청약 결과도 우수했다. 지난 6월 천안시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506가구 모집에 총 1,035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무리했다. 이 단지의 청약자들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어 청약에 나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가 광주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으로, 주거 여건이 뛰어난 남구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남해종합건설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D1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총 461가구 규모다.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는 청약통장 유무, 지역거주 요건, 기존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8년간 임대료 인상없이 거주할 수 있다. 여기에 임차인 우선 분양 전환권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 양도 가능(임대사업자 동의시), 세금부담無,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는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첨단산업단지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방산단 약 28만평, 국가산단 약 14만평을 포함한 약 42만평 대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시 남구 석정, 지석, 압촌, 대지, 칠석동 일대에 호남권 대규모 차세대 핵심 도시첨단산단으로 조성 중이다. 한국전력에 의하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유치한 기업 수가 이미 300개를 돌파했으며, 이들 기업은 에너지밸리에 총 839억원을 투자해 512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단지는 한국전기연구원, LS산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인셀㈜ 등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나주혁신도시, 효천1지구, 효천2지구 등 다수의 택지지구도 인접해 있어 주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 밖에도 광주-완도고속도로(예정), 남구 에너지밸리~평동산단간도로(예정) 등 교통 여건이 뛰어나고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주거 여건도 자랑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로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홈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50-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전환권 부여, 8년간 임대료 인상 걱정無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으로 무주택자의 당첨 비율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청약 문턱을 넘지 못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가점이 낮고, 현금 보유액이 적은 신혼부부 등 2030세대의 청약 경쟁은 치열하고, 당첨이 돼도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 계약을 포기하는 청약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풍부한 혜택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공공성까지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과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의 초기 임대료 제한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전체 가구의 20% 이상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 특별공급하며, 특별공급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의 85% 이하로 낮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청약을 넣으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실제 청약 결과도 우수했다. 지난 6월 천안시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506가구 모집에 총 1,035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무리했다. 이 단지의 청약자들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어 청약에 나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가 광주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으로, 주거 여건이 뛰어난 남구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남해종합건설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D1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총 461가구 규모다.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는 청약통장 유무, 지역거주 요건, 기존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8년간 임대료 인상없이 거주할 수 있다. 여기에 임차인 우선 분양 전환권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 양도 가능(임대사업자 동의시), 세금부담無,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는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첨단산업단지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방산단 약 28만평, 국가산단 약 14만평을 포함한 약 42만평 대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시 남구 석정, 지석, 압촌, 대지, 칠석동 일대에 호남권 대규모 차세대 핵심 도시첨단산단으로 조성 중이다. 한국전력에 의하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유치한 기업 수가 이미 300개를 돌파했으며, 이들 기업은 에너지밸리에 총 839억원을 투자해 512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단지는 한국전기연구원, LS산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인셀㈜ 등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나주혁신도시, 효천1지구, 효천2지구 등 다수의 택지지구도 인접해 있어 주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 밖에도 광주-완도고속도로(예정), 남구 에너지밸리~평동산단간도로(예정) 등 교통 여건이 뛰어나고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주거 여건도 자랑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로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홈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50-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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