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 판매액 4천억 돌파
키움증권이 올 한 해 개인투자자에게 4천억원 어치의 채권을 팔았다.

업계 최대 수준의 규모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 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회사채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수익률 5.05%의 폴라리스쉬핑28-3 채권이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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