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자주국방 주역 '신궁''비호' 운용 부대와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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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페스티벌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과 ‘30㎜ 자주대공포 비호’ 등을 운용하고 있다. 1사1병영 체결 이후 LIG넥스원은 매년 부대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연말 부대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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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병영 이외에도 LIG넥스원은 군 자녀 기숙사 유지·보수, 해군 희생장병 추모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현충원 봉사활동, 연말 부대(육·해·공·해병대) 방문 및 발전기금 전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정밀 유도무기를 비롯한 각종 레이더와 센서 등을 개발·양산하며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 아래 다양한 국산무기 개발에 힘써왔다. 대화력전 핵심 전력인 ‘대포병탐지레이더-Ⅱ’, 중·저고도로 침투해오는 다양한 적 공중위협 및 탄도탄에 대응하는 ‘천궁 Ⅱ’, 보병용 중거리유도무기 ‘현궁’,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소형 무인기 등의 탐지가 가능한 ‘국지방공레이더’ 등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다수 무기체계가 개발이 완료돼 양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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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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