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동·식물 관찰…달성습지생태학습관 28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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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생태학습관은 대지면적 1만934㎡, 건축 연면적 2천29㎡ 규모로 총사업비 128억원이 들어갔다.
영상관, 생태이야기실, 낙동강이야기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외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이다.
대구시는 개관 기념으로 28∼29일 맹꽁이 등을 주제로 한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연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형성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다.
여름에는 맹꽁이를, 겨울에는 수천마리의 철새를 볼 수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생태학습관은 대지면적 1만934㎡, 건축 연면적 2천29㎡ 규모로 총사업비 128억원이 들어갔다.
영상관, 생태이야기실, 낙동강이야기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 외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이다.
대구시는 개관 기념으로 28∼29일 맹꽁이 등을 주제로 한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연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형성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다.
여름에는 맹꽁이를, 겨울에는 수천마리의 철새를 볼 수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