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으로 전남 관광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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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운영 40개 관광지 무료 또는 최대 50% 할인
2019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하나면 박람회장 관람은 물론 박람회 기간 중 전남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올 행사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고 전남 관광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은 다음 달 17일부터 27일까지다.
입장권 소지자는 남도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완도수목원, 아이들의 해양수산과학 이해도를 높여줄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등 전남도를 비롯해 1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40개 관광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전광호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올가을 박람회 입장권 하나로 20개 나라 380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박람회뿐만 아니라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아름다운 주요 관광지까지 한꺼번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올 행사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고 전남 관광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은 다음 달 17일부터 27일까지다.
입장권 소지자는 남도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완도수목원, 아이들의 해양수산과학 이해도를 높여줄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등 전남도를 비롯해 1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40개 관광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전광호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올가을 박람회 입장권 하나로 20개 나라 380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박람회뿐만 아니라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아름다운 주요 관광지까지 한꺼번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