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지하철 논란, 임산부 배려석에서 휴대폰…"굳이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SNS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이원준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원준이 자리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원준이 앉아있는 자리는 임산부 배려석이었고, 이에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임산부 배려석은 특히 초기 임산부를 위하여 자리를 비워두기를 권장하고 있는 자리로, "굳이 저기에 앉아야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임산부가 없으면 앉아도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한편 이원준은 지난 7월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6일 SNS에는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이원준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이원준이 자리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원준이 앉아있는 자리는 임산부 배려석이었고, 이에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임산부 배려석은 특히 초기 임산부를 위하여 자리를 비워두기를 권장하고 있는 자리로, "굳이 저기에 앉아야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임산부가 없으면 앉아도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한편 이원준은 지난 7월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