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는 국방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전담기관으로, 군 장병 복지와 군 전력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SW) 등의 핵심 기술을 군인공제회C&C가 운영하는 IT 플랫폼과 접목한다.
또 국방 IT 첨단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변성준 한컴 총괄부사장은 "계열사가 보유한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첨단 솔루션도 국방에 활용하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