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타짜' 개봉 3일째 나란히 100만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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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 3일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누적 관객 수는 100만14명을 기록했다.
3일째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1천만명을 돌파한 '극한직업'과 누적 관객 수 929만 명을 동원한 '엑시트'와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동명 드라마를 토대로 한 영화로, 원작의 마동석, 김상중이 출연해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 덕분인지 개봉일인 지난 11일 '타짜: 원 아이드 잭'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으나 전날에는 1위에 올랐다.
'타짜: 원 아이드 잭'도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7시 46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3천430명을 기록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포커판을 배경으로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누적 관객 수는 100만14명을 기록했다.
3일째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1천만명을 돌파한 '극한직업'과 누적 관객 수 929만 명을 동원한 '엑시트'와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동명 드라마를 토대로 한 영화로, 원작의 마동석, 김상중이 출연해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 덕분인지 개봉일인 지난 11일 '타짜: 원 아이드 잭'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으나 전날에는 1위에 올랐다.
'타짜: 원 아이드 잭'도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7시 46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3천430명을 기록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포커판을 배경으로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